베이커리 한류 No.1

직접 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브랜드의 빠른 확산이 가능한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인한 외화획득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 시장에 첫 문을 두드리며 해외 진출을 시작해 2005년 중국 베이징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어 2007년 6월에는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을 열었으며, 2011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2012년부터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전세계 300여 개 매장을 직가맹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오도구에 중국 첫 매장이자 아시아 지역 첫 해외 매장을 열고, '뚜레쥬르'와 의미와 발음이 비슷한 '뚜오러즈르(多樂之日)' 라는 중국식 브랜드명으로 진출 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중국중경업제품품질 보장센터(中國中品量保障中心)가 선정하는 베이커리 부문 'AAA 브랜드기업', 베이징품질협회와 베이징소비자만족도연합회가 선정하는 '고객 만족도 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등 중국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한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인한 외화 획득

미국, 중국과 함께 최근 뚜레쥬르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시장은 바로 동남아시아. 2007년 베트남에 직접 진출을 했으며,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는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 및 수수료를 받고 기술 지원 및 브랜드 사용권을 판매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는 처음으로 2011년 11월 필리핀 마닐라에 매장을 오픈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직접 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브랜드의 빠른 확산이 가능하며 국내에 로열티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외화 획득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 매출 1위 목표

2007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출한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에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베트남에서 뚜레쥬르의인기는 과히 '베이커리 한류'라고 일컬어질 만큼 뜨겁습니다. 뚜레쥬르는 지난 2007년 6월 베트남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총 30여 개의 매장을 직영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출점 가속화를 통해 베트남 시장의 No.1 베이커리에 등극하였습니다.

뚜레쥬르는 2013년 인도네시아는 물론 캄보디아 진출 등 동남아 전 지역에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며'동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 매출 1위 달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전략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뚜레쥬르 해외 매장 현황